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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Kanchanaburi)

≪ 칸차나부리(Kanchanaburi)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110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칸차나부리는 태국에서 네 번째로 큰 태국 서부의 칸차나부리주의 주도이자, 주의 행정 중심지이다. 1833년 라마 3세에 의해 건설된 이 도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무대가 된 도시로 서쪽으로는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콰이 강의 두 지류인 콰이노이(Kwai Noi)와 콰이야이(Kwai Yai)의 메클롱 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18세기 라마 1세가 미얀마인들의 침략을 막기 위한 방어시설로 세운 성벽도시가 칸차나부리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의 칸차나부리 시가지는 이곳에서 약 18km 떨어진 곳에 비교적 새롭게 생긴 도시로 셍츄토 거리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가늘고 길게 뻗어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산림과 더 넓은 평야지대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칸차나부리는 현재 태국의 유명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이다.

1950년대 세계적으로 흥행한 미국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무대로 세계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이 태국과 미얀마 간 철도 건설에 영국, 오스트리아 등 연합군의 전쟁포로를 사역하면서 많은 사망자를 낸 장소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수많은 아름다운 폭포와 동굴, 국경 부근에 위치하면서 코끼리와 호랑이 등의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울창한 정글, 선사시대 유적지 등이 매우 유명한 곳이다. 방콕의 톤부리에서 북서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칸차나부리는 총면적 19,486km2, 인구 약 60만의 도시로, 태국에서 네 번째로 큰 주로 태국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미얀마인과 소수 민족인 카렌 족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강수량도 많다. 인구 3만(33616)의 칸차나부리 시는 현재 셍츄토거리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가늘고 길게 뻗어 있다. 시의 면적은 6,338km2이다.

제쓰전쟁박물관(JEATH War Meseum)
이 지역은 세계제2차대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 제쓰전쟁박물관도 1977년에 전쟁포로들의 막사를 재건축한 것이다. Wat ChaiChumphon 포로수용소 내부 Mae Klong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1942~43년 전쟁당시 죽음의 철로를 건설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포로들의 작업도구나 생활상, 각종 전쟁 기록 자료들이 보관되어져 있다. 반드시 보아야 할 것으로는 사진자료들이 전시된 대나무 막사가 있다. 이곳은 전쟁 당시 포로들이 사용했던 가재도구와 유사한 수집품들이 있어서 포로들의 생활상을 잘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두번째로 보아야 하는 곳은 태국인과 전쟁포로들이 직접 촬영한 실제상황을 찍은 사진들이다. 일본군은 처음에는 사진촬영을 허용했으나 나중에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기 위해 촬영을 금지하였다. 여기에는 전쟁포로들이나 친척들, 친구나 포로들을 인터뷰해서 작가들이 쓴 많은 글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번째 볼거리로는 포로들이 사용한 권총이나 칼, 헬멧, 수통 등의 유품이다. 여기에는 태국과 버마간의 전쟁물자 수송을 막으려고 다리와 철도를 파괴하기 위해 투하한 커다란 불발탄이 전시되어 있다. JEATH는 당시 포로들의 국적인 Japan(일본), England(영국), America(미국), Australia(호주), Thailand(태국), Holland(네덜란드)의 앞글자를 따다가 전쟁의 참혹함을 되새기도록 DEATH를 연상시키도록 이름지었다. 전쟁이 끝난 후 태국의 승려들(차이춤폴사의 현 주지스님)의 노력으로 이곳에서 죽어간 수많은 포로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1942년부터 이 박물관이 건립되어졌다. 우리나라의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비교해 보면 처절한 역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박물관 개장시간: 오전 08:30~오후 04:30 (매일 개장)
◈주소: Phramaha Tomsan Tongproh The JEATH War Museum Wat Chaichumpol, Bantai Muang Kanchanaburi
◈전화: 034-515203

담넌 사누역
태국 관광에서 절대로 빼놓지 말아야할 곳은 담넌 사누억이다. 담넉 사누억은 방콕에서 서북쪽으로 약 100km가량 떨어진 라차부리 지방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국의 대표적인 수상시장으로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태국의 수상시장을 담은 사진들은 이곳에서 찍은것들이 대부분이다. 이곳은 매 끄롱 강과 콰이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어 수상교통의 요충지이며 매일 아침 주변 지역에서 유입된 온갖 농산물과 신선한 어패류, 육류들이 긴 쪽배에 실려 이곳에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곳에 도착하게 되면 물건값을 흥정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부지런히 움직이는 수상상인들의 모습들이 아주 인상적인데 이는 태국인들의 강인한 생활력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수상시장은 새벽 6시를 시작으로 하여 오전 11시에 마감을 하며 7시에서 9시 사이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가 된다. 담넌 사누억은 태국인의 사는 모습을 아주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여러개의 수로가 연결된 강위에 지어진 수상가옥들은 이것을 증명해준다. 방콕의 수상시장이 아시아의 베니스라고 불리워지지만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인조적인 느낌이 나고 또한 현대 문명에 밀려나 쇠퇴한 반면 담넌 사누억 수상시장은 그들의 생활방식을 끝까지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에게 유명해졌다.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전통장터와 전혀 다를게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박쥐동굴
칸차나부리 지역을 주변으로 해서 이곳의 지형은 산세가 매우 험난하다. 그중 박쥐동굴이 있는 뱀산은 이 지역에서 가장 험난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그 형상이 뱀이 기어가는 모습과 같다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뱀산의 절벽근처에 박쥐동굴이 있는데 일몰 직전 바닷가로 먹이를 잡으로 나가는 박쥐떼의 모습은 마치 검은 연기가 하늘을 향해 나가는것처럼 보여 장관을 이룬다.

죽음의 철도
죽음의 철로(Death Railway)는 길이 415km의 태국과 버마간에 건설된 철로였다. 건설당시 태국에서 303km, 버마에서 112km에 이르는 죽음의 철로는 칸차나부리 북부지방을 관통한다. 죽음의 철도는 일본군의 인질로 잡혀있던 연합군 포로들의 희생에 의해 만들어진 산유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열차의 정규코스는 칸차나부리에서 시작하여 남쪽까지 연결이 되어 있으며 하루에 세 번만 운행한다. 따라서 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열차시간을 미리 확인하는것이 좋다. 이 열차의 구조를 간단히 살펴보면 현대식 기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시설이 떨어지며 딱딱한 나무의자가 마주보게 놓여있고 창문은 전부 열려있다. 이런 점을 미루어 볼 때 이 열차가 현재 운송수단으로 운행된다기 보다는 관광을 목적으로하는 열차임을 알 수 있다.

이 열차는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 죽음의 철도 구간과 죽음의 계곡을 향해 이동을 하게 되는데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풍경은 깍아지르는 "청까이 절벽"과 협곡이 유유하게 흐른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여기에서 실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절벽에 놓인 철로가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포로였던 군인들이 맨손으로 만들었다는것에 경악을 금치못한다. 이때 연합군 포로들이 목숨을 많이 잃었는데 그런 이유에서 이곳을 "죽음의 철도" 구간 혹은 "죽음의 계곡"이라고 불리워지게 된다. 이 구간을 지나면 아슬아슬한 경관을 많이 보게 되는데 열리워진 창문 밖으로 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절벽과 반대편으로는 끝도 없어 보이는 낭떠러지가 관광객들의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이국적인 느낌의 자연경관과 아주 생생하게 남아있는 2차세계대전의 진혼이 남아있는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맛볼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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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 폭포(Erawan Waterfall)
Pung-Waan Resort에서 39km 떨어진 곳의 폭포로 에라완 국립공원 안에 속해 있다. 태국의 인기있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이 폭포는 1975년 국립공원으로 정해 지기 이전부터 잘 알려졌던 곳이며, 태국의 사람들이 에라완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서 여기를 찾아오곤 했다.

메씨러이남(물에 뜨는 여승)
태국어로 '메씨 러이 남'이라고 하는 이 사원은 '물에 떠서 명상하는 여승'으로 유명하며 이미 영화 쇼킹아시아와 2001년 최근에 TV를 통해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시내에서 강을 건너 약 7km 정도 떨어진 곳에 명상과 방문자를 축복해주는 '물에 뜨는 여승'으로 유명한 왓탐몽콘통 또는 '황금용의 동굴사원'이라고 불리는 사원을 볼 수 있다.(여승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불이 밝혀진 동굴이 있어서 동굴을 통과하면 계곡과 경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평균신체가 작은 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다.)

콰이강의 다리
1. 죽음의 철길(Death Rilaway, The Bridge of the River Kwai)
영화와 소설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다리로 죽음의 철길(Death Railway)이라고도 불린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군대의 지휘, 감독하에 연합군 전쟁포로들이 투입되어 건설되었다. 다리의 건축기간은 약 1년 정도 소요되어 1943년 10월에 완축했으며, 일본 군인들과 콰이 노이강을 건너는 전략 공급품을 운송하기 위해 버마와 연결되어 있었다. 다리의 역사를 말해주는 야외극이 매년 11월말에서 12월초까지 열리고 있다.
2.
콰이강의 다리' 가는 법
가장 편한방법은 열차로 콰이강의 다리역에 정차하는 것이지만 편수가 1일 1회로 한정되어 있다. 버스터미날에서는 큰길에서 북쪽으로 도보 10분정도 하면 우통거리(U TONG RD)가 있는데 여기서 콰이강의 다리행 미니버스 2번을 탈수 있다. (정확히는 'BATA' 구두가게앞의 2번째 신호등앞에서 AM 06:00~PM 07:00에 15분마다 출발한다. 요금 3B, 거리 5km: TAT 팜프렛 인용).

남톡 사이욕(Nam Tok Sai Yok)
마을로부터 104km 떨어진 아시안 고속도로 부근에 있는 폭포이다. 통나무로 지은 숙소가 마련되어 있고 그 옆으로 난 다리에서는 폭포수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남톡카오팡(Nam Tok Khao Phang)폭포
남톡에 있는 죽음의 철로끝에서 2km에 위치한 폭포이다. 팍사엥(Pak Saeng)에서 4시간 가량 가게 되는데, 가는 도중에 톡사이욕과 카엥라와(Kaeng Lawa)동굴을 거치게 된다.

연합군 공동묘지
◈청까이 전쟁묘지
청까이 공동묘지는 마을로부터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콰이노이 강의 강기슭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규모는 칸차나부리 전쟁 묘지보다는 다소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자유를 향하여 목숨을 다한 영령의 넋은 그대로 남아있다. 이곳에는 1,750여명의 유엔군 군사들이 안치되어 있으며 그 주변에는 온갖 종류의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이 둘러쌓여있다.
◈칸차나부리 전쟁묘지
이 묘지에는 일본군에 의해 콰이강의 다리와 죽음의 철도 건설을 위해 강제착취된 연합군 포로 6,982명이 그들의 목숨이 다할때까지 강제노역을 하다 죽은 영령들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연합군에 의하여 말라카 해협과 싱가폴 해안을 잇는 수로와 항공로가 끊기게 되자 일본군들은 그들의 물자를 이동시킬 수단으로 육로를 이용하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현재의 죽음의 철도와 콰이강의 다리가 놓여지게 된것이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태국으로 각국의 많은 포로-영국, 독일, 호주, 미국 군인-들을 이송하여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게 된것이다. 그 당시 많은 군인들이 강제노역으로 인하여 많은 포로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는데 그 영령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의 묘소가 지어지게 되었다.

카오푼 동굴(Kaopoon Cave)
요금구분 : 유료 20바트충카이 공동묘지에서 약 1.5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카오푼 동굴(Kaopoon Cave)은 왓 탐 카오푼(Wat Tham Khao Poon)이라는 불교사원 내부에 있어 승려들이 동굴 속을 안내해 주고 있다. 동굴의 내부에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듯 안치되어 있는 여러 불상을 볼 수 있다. 점점 안으로 깊이 들어 갈수록 복잡해지는 동굴은 갑자기 지상의 입구에서 빛이 보여 놀라게 된다. 입구와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출구를 통해 나오면 근처의 언덕에 올라 갈 수 있는데, 언덕에 오르면 아름다운 콰이 강과 칸차나부리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보플로이(Bo Phloi)
06:30부터 17:00까지 버스터미널에서 약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325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요금은 14바트이다.칸차나부리에서 북쪽으로 약 5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보플로이(Bo Phloi)지구는 블루 사파이어를 채취하는 광산이다. 이곳에서는 광부들이 사파이어를 채굴하는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보석류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는 곳이다. 블루 사파이어는 가장 좋은 반지가 약 1,000바트 정도이며, 그 이외의 보석은 매우 싸다고 한다. 구입할 경우 미리 가격을 알아두는 편이 유리하다.

프라삿 무앙신 역사공원(Prasat Muang Singh Historical Park)
06:00와 10:00에 출발하는 반카오(Ban Kao)역에서 내린 후 강을 따라 서쪽으로 약 1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요금은 10바트이다.08:30~17:00  요금구분 : 유료 20바트프라삿 무앙신 역사공원(Prasat Muang Singh Historical Park)은 칸차나부리에서 약 40km 가량 떨어진 콰이 노이 강둑에 위치해 있는 공원으로 콰이 노이 강 교역의 중계지점이었다. 이 공원은 앙코르 황제 시대의 고대 크메르의 전진기지였던 곳으로 면적이 73.6ha로 상당히 넓은 곳이다. 근래에 부활시킨 도시가 황폐해짐에 따라 1987년 태국의 문화예술부가 역사공원으로 발표하여 관광지로 만든 곳이다. 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대승불교 사원은 13세기 크메르의 자발만 7세 때에 지어진 건축물로 무앙싱 사원의 모든 건물들은 라테라이트 벽돌로 지어졌다. 네모진 경내에 커다란 프랑이 있으며, 그 주위를 네모난 작은 프랑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반카오 박물관(Ban Kao Museum)
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06:00과 10:00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서 반카오 역에서 내리면 되며, 무앙신에서는 송테우를 이용하면 된다.월/화요일 휴관, 08:00~16:30  요금구분 : 유료 10바트마을에서 35km 가량 떨어진 콰이 노이 강가에 위치한 반카오 박물관은 신석기 새대의 유물들을 소장,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태국미얀마 간 철도건설 중에 반카오 마을에서 발견된 유적들을 수집한 것들이다. 이곳에는 고대의 각 시대별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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