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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

바레인 국제공항

공항은 마나마 시내에는 없고, 무하라크 섬에 있는 바레인 국제공항(Bahrain Muharraq Airport) 하나뿐인데, 한국과는 직항로가 개설되어 있지 않아 홍콩에서 갈아타거나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등의 동남아의 유명도시에서 영국항공, 걸프항공, 퀀타스항공 등을 이용하면 된다. 무하라크에 있는 국제공항이 1971년 문을 연 후 주변국과의 합작회사인 걸프항공의 본부로 자리잡고 있다. 확장계획이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는데 1단계 계획은 년간 10,000,0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승객 터미널을 확장하는 것으로 1991년 10월에 완공되었고 2단계는 1992년에 착수, 공항설비와 화물처리 용량을 늘리고 있다. 연간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3,500,000 여명에 달하는데 이중 750,000명 정도는 비행기를 갈아 타려는 사람들이다.

최근에는 운항권을 동유럽 국가의 항공사에까지 확대했는데 이것은 아시아로 향하는 항공기들이 바레인에서 연료를 충전하도록 유도해 항공산업의 쇠퇴를 막아보려는 의도이다. 국영 걸프항공은 카타르, 오만, UAE가 공동으로 출자해 세운 항공사로 아랍권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1990년에는 28,000,000 BD의 적자를 보긴 했지만 1992년에는 21,000,000 BD의 흑자를 기록해 계획중인 민영화가 실행되면 지속적인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2년에는 페르시아만 지역에 연고를 둔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3,900,000여명의 승객과 92,800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걸프 항공은 금세기말까지 22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신형 항공기를 구입하는 등 항공사의 규모를 늘릴 계획에 착수했다.

바레인국제공항
여객 터미널은 3층 건물로서 출발은 2층, 도착은 1층을 이용하고있다.
3층은 카페테리아,바 등이 있다.
국제공항 전용이므로 레이아웃(LAY OUT)으로 심플하게 설계하여 알기 쉽다.
입국 심사는 여권과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 기록 카드 (E/D백색)를 제시하고 입국도장(STAMP)을 받고 되돌려 받는다. 동. 식물의 검역은 필요 서류가 구비된 식물, 개, 고양이에 한하여 반입 가능하다.
입국 심사가 끝난 후 그라운드층 도착홀(HALL)의 수하물 클레임 구역에서 수하물 등을 찾는다. 수하물은 모두 X선 검사를 받고 수하물 벨트로 나온다.
세관 카운터에 가방 등을 열고 수하물 세관 검사를 받는다. 세관 신고서는 없고 짐은 모두 엄격히 검사되어 진다. 이것이 끝나면 입국 수속은 완료된다. 특히 VIDEO TAPE는 전부 PLAY해본뒤 돌려받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출발승객은 2층 플로어의 첵크인 로비의 입구에서 여권 및 항공권을 제시하고서 첵크인 카운터까지 나아가 탑승수속을 한다.(해당 항공권 수속사항 안내 COLOR TV가 설치 되있다.) 첵크인 로비에는 환송인이 일체 들어갈 수 없다.
탑승수속이 끝나면 다음은 출국 사열대에서 출국심사를 받는다. 담당자에게 여권, 탑승권 및 출국카드(첵크인 카운타에서 받음)을 제시하고 여권에 출국도장을 찍어 되돌려 받는다.
출국수속을 전부 마치면 출발로비로 가기전 보안검색을 받는다.
에스칼레이터로 3층에 올라가면 카페테리아, 면세점 등이 있다.

교통편

유럽이 바레인과의 항공편이 가장 잘 연결되어 있다. 가장 저렴한 요금은 대개 이태리와 그리스에서 가는 것이다. 미국에서 가는 비행기는 비싸며 찾기도 힘들다. 비수기인 1월초부터 6월중순까지, 10월중순부터 12월중순까지가 요금이 가장 싸다. 바레인과 걸프해의 다른 아랍국간의 노선은 잘 정비되어 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 가는 비행기는 비싸지 않으며 특히 방콕과 델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공항 출발세가 미화 약$8이다. 여행자는 킹파드 제방길(King Fahd Causeway)을 통해 바레인과 사우디 아라비아간을 통과할 수 있다. 세관에 버스전용 차선이 있으므로 버스로 통과하는 것도 좋다. 이란과 바레인간에 운행되는 여객선도 있으며 편도로 16시간 걸리며 항구세가 미화 약$8이다.

대사관

주 바레인 대사관
- 주소 : P.O.Box 11700, Road No.1901, Block No.319, King Faisal Ave, Manama
- 전화 : 291629
- 패스 : 291628

비자 신청시 유의사항

바레인내의 거래업체나 체재호텔 등을 통해 사전에 비자를 취득하는 편이 좋다. 무비자로 입국했을 때는 출국용 항공권을 제시하면 72시간 또는 7일간의 일시적인 체류허가비자를 받을 수도 있으나 정책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편이 좋다. 사전에 현지의 연고자를 통해 입국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도착 3일전까지 여권번호, 성명, 생년월일, 도착 항공편 등의 내용이 담긴 비자발급 신청서를 이민국에 제시하면 되지만 금식기간인 '라 단' 기간은 거의 모든 사회적인 활동이 정지되므로 이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신청서가 제출되면 3일정도 후에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장기체류를 하고자하면 입국후, 2년 유효의 거주허가증과 1년 유효의 재입국증명서를 취득해야 한다. 기간을 연장하고자 할 때는 연기 신청서를 작성해 이민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1주, 2주, 1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출입국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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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수속서류는 비행기내에서 나눠주는 입국카드에 기재해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특별히 유의할 점은 이스라엘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나빠 여권에 이스라엘 출입국 스탬프가 찍혀 있으면 입국이 불가능하다. 또 독신여성의 경우는 확실한 신원보증인이 없으면 간혹 입국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다. 장기체류를 원할 때는 입국후 2년간 유효한 거주허가서(Resident Permit)와 1년간 유효한 재입국사증(Reentry Visa)을 바레인에 있는 신원보증인을 통해 취득하면 된다.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연결되는 교통편은 택시나 호텔에서 나온 마이크로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정부차원에서 관광객의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 공항에서 5바레인 디나르를 지불하면 72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비자가 발행되는데 먼저 이 비자로 입국한 뒤 장기체류 수속을 밟는 방법도 있다. 출국시 체크는 1시간 반 전까지 해야 하고 공항이용료 3 바레인 디나르를 지불해야 한다. 장기간 체류했던 외국인이라면 자동차와 가제도구를 처분하고 주택문제와 은행구좌를 정리하면 된다.

검역관련사항

공항에서의 세관검사에서는 400개피의 담배, 술 2병, 향수 8온스까지는 무관세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바레인내의 가격이 싸므로 무겁게 소지할 필요는 없다. 통관시 물품의 용도가 개인적으로 쓰일 것이라고 인정되면 관세를 물지 않지만 그외의 경우는 관계공무원의 판단에 따라 좌우되고 기준도 불명확해 세금을 많이 부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동일 물품을 많이 소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비디오 테이프를 다량 소지한 경우도 통관이 일시(약 2주간) 지체되기도 한다. 세관 통관심사의 목적은 주로 마약, 나체화를 포함한 포르노, 총기류의 단속을 하기 위함이다. 허가증 필요 : 무기, 탄약, 메틸을 혼합한 술, 마약, 보석. 황열병의 오염지역을 출발하여 6일 이내에 도착한 경우에는 예방접종이 필요.

세관관련 사항(면세범위 등)

주류는 1리터까지 담배는 2보루까지 통관 가능. 무선 전화기, 비디오 테이프, 총포, 칼 등은 X-ray 통과시 개봉후 세관에서 출국시까지 보관.

18세 이상의 여객을 대상으로 함.
궐련 200개피,여송연 50개피,살 담배 0.25km.
향수 8온스.
알콜 음료 1병,맥주 6캔 (단,비회교도에 한함)
최대한 선물은 BHD 250 이내.
무기,탄약,메틸알콜,흥분제,마약,보석은 수입허가가 필요.

경비 및 환전

그리 비싸지않은 경유지이지만 바레인은 값싼 여행지는 아니다. 자동차를 빌리고 수공예품을 구입하면서 편안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하루에 미화 $150-200을 쓰게 된다. 버스를 타고 비용을 아낀다면 하루에 미화 $50-100정도로 쓰게 된다. 많이 걸어다니고 음식이나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 하루에 미화 약 $25정도로 경비를 줄일 수 있다.마나마에는 여러 은행과 환전소가 있으며 가장 좋은 환율로 바꾸려면 여러곳을 둘러봐야 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사무실에서 카드소지자에게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해주며 일부 은행에서는 비자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마나마에는 국제망으로 연결된 ATM기가 있다. 바레인에서는 거의 모든 계산서에 서비스비용이 추가되어 있으며 직원을 기다리지 않고 물건을 사러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좋은 식당에서 적당한 팁은 10%이다. 팁을 주지않아도 되는 반면(특히 좀더 저렴한 곳에서) 외국인 웨이터나 웨이트리스는 종종 많은 월급을 받기도 한다. 가격흥정은 일반적이며 호텔요금은 거의 항상 협의가 가능하다.

여행시기

바레인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날이 그리덥지않은 11월에서 2월 사이이다. 모든 것이 상당히 더디기만한 기간이며 낮동안 단식해야하는 이슬람교의 단식달인 라마단기간에 방문하는 것은 피하기 바란다. (라마단은 2002년까지 1월이나 2월에 끝난다.) 라마단의 종료를 나타내는 이슬람축제, 연례 메카 성지순례(다음 몇해동안 3월에 끝남), 또는 이슬람새해동안에는 바레인에 체류하지 않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 이런 기간에 바레인은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에서 온 흥분하여떠드는 사람들로 북적되며 숙박시설을 찾기가 힘들며 특히 낮은등급의 숙소에서는 가격이 종종 두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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